전체 글33 [거제] 벨버디어 르씨엘 L-floor 조식 (feat. 36개월 무료입장 기준) 여행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매일매일 수영장에 다녀온이유 때문인지 몸이 축났다.. 너무 피곤하다. 벨버디어 L-floor 조식 거제 식물원 뜨라토리아 2022. 8. 17. [거제] 벨버디어 L-Floor 한화리조트 엘플로어 디너코스 둘째날! 오늘의 계획! 숲소리공원 점심: 맷돌 순두부 카페 브리틀리 뜨라토리아 수영장 벨버디어 L-floor 아 맛있게 점심을 먹고 늦잠자서 낮잠을 안자는 어린이는 물에 빠트려야 제맛 오늘 정말..오래 놀았다. 수영장을 아주 찢어놓으셨다.. 연초만해도 한두시간만 놀면 골골거렸는데.. 하마터면 예약시간에 늦을뻔했지 뭐야..뭐야 너 내새끼맞아? 수영장을 찢는중인 어린이..짐보리 여름파티 하다 물감묻은 수영복 소매가 선명하다. 선생님..물감이 안지워진다고 말을 왜 안해주셨나요..ㅜㅜ 시간맞춰 올라가느라 좀 급했다. 유선예약당시 당일예약은 코스요리 주문이 안되고 단품만 주문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자리에 앉아 슬쩍 한번더 여쭤보니 코스요리 주문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단품 뭐먹어야 하나 고민했.. 2022. 8. 17. [거제] 치명적인 감자뇨끼 뜨라토리아 다 파비오 (Trattoria da Fabio) 둘째날! 오늘의 계획! 숲소리공원 점심: 맷돌 순두부 카페 브리틀리 뜨라토리아 수영장 벨버디어 L-floor 오전 관광은 없고 줄창 먹으러만 가는 느낌의 두번째 점심.. 리스토란테 (ristorante) 트라토리아 (trattoria) 오스테리아 (Osteria) 핏제리아 (Pizzeria) 등으로 구분되는 이탈리아의 식당 종류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하자면 리스토란테는 고-급식당 파인 다이닝 이나 고급 한정식 가게쯤 된다. 트라토리아는 소규모 캐주얼식당 리스토란테 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한정식집 되시겠다. 오스테리아는 트라토리아 보다도 좀 더 캐주얼하고 간단한 식음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로 치면.. 정식메뉴들을 파는 한식집 정도일까? 핏제리아는 피자전문점을 뜻한다. 나무문이 .. 2022. 8. 15. [거제] 지옥에서 온 카페 브리틀리 둘째날! 오늘의 계획! 숲소리공원 점심: 맷돌 순두부 카페 브리틀리 수영장 벨버디어 L-floor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식사를 하고 숲소리공원에서 산책와 양들을 구경할 계획이었지만 우리네 인생이란게 그렇게 계획되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그것이 인생의 묘미 그렇다 눈뜨니 10시30분 이더라.. 어제 수영장에서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어린이도 그시간까지 곤히 잔걸봐서 오늘 낮잠은 글렀군 ㅇㅅㅇ.. 숲소리 공원에서 양들과 단란한 한때는 뒤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려는데... 그치 아무래도 어린이가 슈퍼갑 이니까.. 실은 어제수영할때부터 피자를 먹고싶어했는데 리조트내 이탈리안레스토랑이 예약마감으로 식사가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자연스럽게 점심으로 먹으려 했던 순두부를 취소하고 피자를 파는 가게를 찾는데 마침 식.. 2022. 8. 12.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